창원 달리던 시내버스 전신주 들이받아…승객 등 8명 경상

독자 제공

26일 오후 2시 28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 기사와 승객 7명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사가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내버스 단독사고로 보고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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