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창작 현장의 직무역량 강화와 만화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만화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만화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아카데미는 △작가집중 양성과정 △입문자 기본교육 과정 △산업인력 양성과정 △만화인 업데이트 과정 △소재개발 과정 등 총 5개 과정 55개 강좌를 운영하며, 각 과정은 교육 목적에 따라 현업종사자부터 예비 만화인까지 교육생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4일 '입문자 기본교육 과정' 1기 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Comics 아카데미 홈페이지나 아카데미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