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취객들 잠 깨웠다가…흉기 찔린 20대 편의점업주


대전 동부경찰서는 잠을 깨우는 편의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 등 70대 취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술에 취해 동구 정동 한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차지하고 잠을 자던 중 20대 업주 B씨가 깨우자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있던 흉기로 B씨의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