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23일 오후 4시 49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4시 49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 주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15대, 인력 8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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