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산불진화헬기 5대 투입

23일 오후 4시 49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4시 49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진화장비 14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지점 습도는 23%로 매우 건조한 상태며 초속 2.1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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