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살 오레오 생일파티…동서식품, 팝업스토어 오픈

동서식품 제공

111번째 오레오의 생일파티가 열린다.

동서식품은 '오레오 데이(5월 25일)'를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912년 출시한 오레오의 1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의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웰컴존에서는 대형 오레오 포토존과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 월을 만날 수 있다. 커넥트존에는 △대형 오레오 젠가 △오레오 미니골프 △오레오 바운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준비돼 있으며, 플레이존에는 오레오 쿠키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대형 LED 볼풀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의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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