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생후 30일 갓난 아이 사망…경찰 부검 의뢰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지 30일 된 갓난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0시 17분쯤 한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영아 A군이 의식을 잃었다.

A군은 가족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아이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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