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23 한동근 단독 콘서트 '그리고'를 오는 6월 10일과 11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2013년 3월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에서 우승해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지 만 10년을 채운 한동근의 과거와 현재를, 이번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 앨범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사랑인걸' 등 다양한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에는 새 싱글 '다시 사랑한다면'을 냈다.
한동근의 단독 콘서트 '그리고' 티켓 예매는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