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1년…프로미스나인, 데뷔 첫 정규앨범 6월 5일 발매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5일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로 컴백한다. 프로미스나인 공식 페이스북
여성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5일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전인 15일 밤 9시 프로미스나인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담긴 움직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프로미스나인이 1년여 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 앨범을 내는 것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프롬 아워 모멘토 박스'(from our Momento Box)라는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활동했다.

오늘(16일) 밤 9시에는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의 곡 목록(트랙 리스트)이 공개되며, 18일부터 25일까지는 공식 사진, 29일에는 콘셉트 트레일러, 31일에는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전 곡 음원 발매일은 6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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