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종합운동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16일 오전 3시 12분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위라리 종합운동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3시 12분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위라리 종합운동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본부석 지붕 일부와 LED조명이 불에 탔다. 추정 재산피해액은 14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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