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12일 입장료 감면 대상을 충청권 4개 시도로 확대하는 등 혜택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최근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이날부터 충북도민에 한정했던 입장료 천 원 할인 대상을 충청권 4개 시·도민 전체로 늘렸다.
임산부와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또 청남대 소재지인 청주시 문의면 지역의 상가나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2천 원을 할인한다.
청남대 입장료는 현재 성인 6천 원, 어린이나 노약자는 3천 원이다.
청남대 김종기 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동체로 만드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진정한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