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는 모두 673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감염 669명과 해외유입 4명 등 모두 67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6만2749명이다.
전날보다는 3명이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87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 병상의 가동률은 30.4%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대구지역의 재택치료자는 64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689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