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연극 '스크루테이프' 내달 10일까지 앵콜 공연



연극 '스크루테이프' 포스터.

C.S 루이스의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원작으로 한 연극 '스크루테이프'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앵콜 공연을 펼칩니다.

스크루테이프는 인간을 유혹하는 악마의 편지를 기독교적 변증으로 유쾌하게 풀어내 기독교인의 올바른 신앙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제작사 야긴과 보아스 컴퍼니 추상미 대표는 "기독교 연극 최초로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관객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 악마의 마음을 엿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크루테이프' 앵콜 공연은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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