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초격차 프로젝트 출정식에 참석해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 전문기관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정식을 열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10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1천곳 이상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올해 일반공모와 민관 추천 등을 거쳐 15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향후 3년간 사업화자금 6억원과 기업 수요에 따라 연구개발자금 5억원 등 기업당 최대 11억원이 지원된다.

업종별로 보면 바이오·헬스가 45개로 가장 많고, 미래 모빌리티 30개,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로봇 각 25개다.

중기부는 또 일반 공모 외에도 팁스 운영사로부터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10대 분야 스타트업 120곳도 선정하는 트랙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올해 모두 270곳의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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