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건축가와 학생들이 부산 북항의 미래를 놓고 건축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20일까지 '2023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라이브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건축워크숍 누리집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강과 작품 지도, 작품 평가, 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 주제는 'Sense of Place(장소 감각)'으로 참가자들은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지에 포함된 '부산역 조차장'과 '부산진역 CY'를 북항의 랜드마크로 계획하는 등의 과제를 통해 북항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에 맞춰 홍콩과 싱가폴, 일본, 캐나다 등 세계적인 항만 도시 건축가들이 국내외 건축학과 학생 60여 명의 지도교수로 참여한다.
국내 학생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부산국제건축워크숍누리집 또는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