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3명…나흘 째 700명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황진환 기자
5일 부산에서는 77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 수가 나흘 째 700명 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77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 44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2일부터 나흘 째 7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613명으로 전날보다 38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80세 이상과 70대, 60대가 각각 2명이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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