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7명 발생

황진환 기자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7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3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97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2만 63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1명, 구미 97명, 경산 78명, 경주 67명, 안동 45명, 김천 36명, 문경 22명, 상주 20명, 칠곡 20명, 영천 19명, 영주 16명, 영덕 15명, 예천 9명, 청송 8명, 청도 6명, 울진 6명, 성주 4명, 영양 3명, 의성 2명, 고령 2명, 봉화 1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38.1%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4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420.0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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