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수변 무대에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제21회 오리데이 : 대한민국 좋은날, 오리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과 연계하여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됐다.
1일 열린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 오리 소비촉진 광고 모델 국가대표 개그우먼 김민경 씨를 비롯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김삼주 회장,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낙농진흥회 김선영 회장,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소비자가 오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버거 핫덕팩 나눔행사(800인분)가 진행됐으며, 농협 목우촌에서는 오리데이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 슬라이스(500g) 1천 개를 시중판매가 대비 52%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특가 판매되고 있다.
또한,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는 높여주며 단백질과 각종 미세 영양소가 풍부해 요즘과 같은 환절기 면역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은 "오리데이는 5월 2일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라며 "오리고기 소비를 확대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오리 산업 최대 행사로 오리데이 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