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정상회담, 안보 비롯해 모든 면으로 동맹 확장 큰 의미"

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 되도록 후속조치 구체화"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후속조치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5박 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달 30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미 국방부인 펜타곤 방문, 하버드대 정책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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