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11.3%로 나타났다.
달성한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대기업 계열사 유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및 거버넌스 구축,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 확대, 청년 생활안정 기반 지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금융공공기관 유치 추진, 애그테크 기반 연구, K-스마트팜 확대 조성 추진, 부안 친환경 스마트 농업 확산 등이다.
스포츠와 복지 등의 분야에선 체육스포츠 재정 대폭 확대로 전 도민 체육복지 실현,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전북형 무상보육 실현 등 돌봄 확대 사업을 실현했다.
전북도는 나머지 110개 공약 사업 중 정상추진 108개, 일부추진 2개(△완주-전주 통합 추진 지원 △코로나19 겪으신 어르신 폐 CT 촬영 지원)로 분류했다.
일부추진의 경우 예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이다.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 전북도는 "통합을 전제하지 않고 상생협력사업을 발굴·협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상추진으로 분류된 일부 공약의 경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거나 대외적 여건상 난관에 봉착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새만금 SK데이터센터 조속 추진, 자산운용 중심 특화 금융도시 육성, 대한방직 부지 개발 행정적 협력 추진,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전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꼽힌다.
전북도는 "김관영 도지사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