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총장 허승준, 이하 광주교대)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공고하며 2025학년도부터 다문화가정전형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교대는 2024학년도까지 3명이었던 다문화가정전형 모집인원을 2025학년도에는 8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우리나라 전체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다문화 가족 112만 명 시대를 반영해 해당 전형 모집인원을 설정했으며 적용대상은 2023학년도 기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이는 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강화방안에 따른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단순 모집인원 확대로만 그치지 않고 전라남도교육청 및 일선 고교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다문화 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상담 및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미래 초등교사를 꿈꾸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