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생한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7개 시군에서 572명(해외 1명)이다. 전날(167명)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13명, 진주 86명, 김해 74명, 양산 44명, 거제 38명, 사천 34명, 밀양 22명, 함안 13명, 창녕 13명, 통영 8명, 고성 5명, 산청 5명, 거창 5명, 하동 4명, 남해 3명, 함양 3명, 합천 2명이다.
의령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9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50명으로 집계됐다.
4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9114명이다. 1일 274명, 2일 150명, 3일 458명, 4일 456명, 5일 437명, 6일 312명, 7일 379명, 8일 326명, 9일 124명, 10일 385명, 11일 436명, 12일 395명, 13일 377명, 14일 394명, 15일 343명, 16일 120명, 17일 467명, 18일 564명, 19일 485명, 20일 500명, 21일 523명, 22일 470명, 23일 167명, 24일 57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병상 가동률은 27%(보유 37·사용 1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5만 6157명(입원 10명·재택치료 2660명·퇴원 185만 1537명·사망 195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