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2023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등위는 온라인비디오물(OTT) 자체등급분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자체등급분류 콘텐츠에 대한 등급분류 적절성 등 사후관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모니터단을 뽑는다.
자체등급분류는 영등위의 사전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온라인비디오물(OTT)을 자체적으로 등급분류할 수 있는 제도다.
영등위는 20일까지 사업자들 신청을 받았고, 5월 말까지 지정심사를 통해 처음으로 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나온다.
이에따라 영등위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된 OTT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자체등급분류 콘텐츠에 대한 △영상물 상시 모니터링 △영상물 등급 적절성 평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에 나선다.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은 전문 모니터 15인, 일반 모니터 30인으로 총 45인을 모집한다.
'전문 모니터 분야'는 등급분류 경험이 있는 영상, 미디어 등 관련 전문가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모니터 분야'는 영상물에 관심이 많은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1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경력보유여성에게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
또,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관련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개월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중에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위 홈페이지와 모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체등급분류지원단 사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