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조기퇴사율 81%…직무 적성 안맞아[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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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따르면 지난해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 신입 사원을 채용한 기업 중 81.7%는 입사한 지 1년이 안 돼 퇴사한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 조기 퇴사 사유(복수응답)로는 '직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다른 회사 합격'(27.3%), '대인관계 및 조직 부적응'(17.4%), '연봉 불만'(14.7%), '업무 강도 불만'(6.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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