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점집서 화재…30대 무속인 사망

 

20일 오후 3시 58분쯤 울산 동구 방어동 한 건물 2층에 있는 점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안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30대 여성 무속인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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