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사는 청주 지북지구의 일반상업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규모는 8필지, 만 1583㎡로 전체 가격은 321억원, 필지당 평균 가격은 40억 2천만원이다.
지북지구는 내년 말까지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45만 6천여㎡ 규모로 조성된다.
지북지구는 행복주택, 공공분양, 공공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5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은 5월23일 LH 청약센터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LH 충북지사 보상판매부(043-901-4343)로 문의하면 된다.
LH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토지매매대금의 20% 이상을 납부할 경우, 신용도에 따라 LH와 대출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토지대금의 80%까지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