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올해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 사업에 죽전지구 도시기반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보은읍 죽전리에서 보은교로 진입하는 구간의 차로를 확장하고 보은대교와 접속 도로 간 차로 불일치로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등이 진행된다.
도는 제천과 보은, 옥천, 영동, 증평과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의 자립 발전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