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17일 CBS노컷뉴스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액세서리를 나눠 착용한 점, 함께 찍힌 사진이 있다는 점 등을 바탕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로제와 강동원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온 사이기도 하다. 강동원은 지난해 12월 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며, 현재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데뷔한 로제는 1997년생, 2003년 데뷔한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6살에 달한다. 톱스타인 두 사람의 열애설에서 이 같은 나이차 역시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