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원의 책' 선포식 열려

<클로버> 나혜림 작가 북토크와 함께 개최

2023 창원의책 선포식.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가 제1회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 시민홀에서 '2023 창원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개최했다.
 
선포식은 2023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참여 시민 퀴즈 이벤트, 일반·청소년 부문 선정 <클로버> 나혜림 작가의 북토크로 진행됐다.
 
특히 그림책·어린이 부문에는 어린이 시민대표와 함께 '2023 창원의 책'을 발표해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창원의 책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사업소는 '2023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북 페스타 등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익태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포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책"이라는 좋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창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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