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발라드 '얼잠따' 오늘 발매…전도염 자작곡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아주 긴 제목의 신곡을 발표한다.

저스트비는 오늘(1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이번 곡은 저스트비만의 따스함이 담긴 발라드다. 삭막한 세상에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동안 '레이지'(RAGE) 3부작 시리즈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는'(ME=) 활동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저스트비인 만큼, 발라드 신곡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준비 중인 새 앨범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저스트비는 오는 5월 케이콘 2023 재팬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 프로젝트'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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