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는 종합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 플래닛'을 개설하고 국내 주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키즈 카테고리 1위 '또봇'과 25년 차 글로벌 K-키즈 브랜드 국민 여동생 '콩순이'를 비롯해 △'로보카폴리'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명탐정 피트' △'베베핀' △'젤리고' △'코코비' 등을 한데 모았다.
이를 위해 뉴 아이디는 더핑크퐁컴퍼니, 드림팩토리스튜디오, 로이비쥬얼, 영실업, 키글, 플레이큐리오, SAMG 등 국내 대표 키즈 콘텐츠 기업과 손잡았다.
콘텐츠 장르와 시청 취향별로 구분된 실시간 방송 채널을 제공하는 FAST 시장이 커지면서 K-팝, 드라마, 영화, 예능에 이어 K-키즈 콘텐츠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뉴 아이디는 "더핑크퐁컴퍼니와 손잡고 글로벌 주요 FAST 플랫폼에 '아기상어 TV'(BABY SHARK TV) 채널을 론칭한 이후 '키즈 카테고리' 내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투니 플래닛'을 통해 K-키즈 팬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TV 기반의 FAST 서비스에 최적화된 가족 채널 '투니플래닛'을 통해 K-키즈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해외 팬덤이 캐릭터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