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마약소굴·성범죄 온상 블랙썬에 통쾌한 복수

SBS 제공
'모범택시2' 이제훈이 범죄의 온상 '클럽 블랙썬'을 저격할 스모킹건을 찾아내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 날 방송분 역시 시청률 20.8%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3회에서는 성범죄를 관광 상품처럼 홍보해가며 부유층들의 지갑을 열어왔던 블랙썬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대행에 착수한 김도기(이제훈)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VIP 성접대의 진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이에 '모범택시2' 13화는 최고 시청률 20.8%를 돌파하며 적수 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수도권 17.4%, 전국 16.1%, 2049 7.3%로 주간 전체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및 2049 시청률 모두 통합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14화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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