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제이홉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빅히트뮤직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 장병·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제이홉의 입대는 멤버 가운데 두 번째다. 앞서 BTS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가장 먼저 군복무를 시작했다.
소속사는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