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어린이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이 다음달부터 한달 동안 도내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실태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지자체·교육청·교통안전공단 등과 점검반을 꾸려 △통학버스 신고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동승보호자 탑승 △하차확인 장치 작동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계도·시정 조처하는 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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