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티투어버스 4월부터 운행 재개…관광 활성화 기대

4월 1일부터 운행하는 동해시티투어버스.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망상, 묵호, 천곡, 추암, 무릉권 등 동해시 5대 권역별 관광지와 철도 및 버스 연계를 통해 추진한다. 사전예약 시 1일간 자유롭게 승·하차해 관광객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4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운행되는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인터넷 예약 중심으로 진행한다. 묵호역에서 출발해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묵호항여객터미널, 묵호시장, 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천곡로터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추암해변, 감추사를 거쳐 묵호역에 도착하는 순환형으로 운영한다.
 
1일 2대 총 7회차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5분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5천 원, 4세~고등학생 3천 원,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일일 최대 1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을 방문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을 보완하고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동해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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