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연구비 배임 의혹 가스안전공사 전 직원 입건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이 연구비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쓴 의혹을 받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직원 A씨를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4년 동안 연구비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말 종합감사를 벌여 A씨에 대한 배임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사표를 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이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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