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야산서 불…임야 0.1㏊ 소실

옥천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3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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