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 김상백 포항시의원 후보가 지난 26일 출정식을 갖고 북구 청하·기계 집중유세 펼쳤다.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는 26일 청하시장에서 출정식 및 청하 집중유세를 갖은데 이어, 기계버스정류장에서 기계 집중유세를 전개했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유세에 참석한 국민힘 지도부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문제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서 당 차원에서 들어서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상백 후보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