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세훈 연인 혼전 임신설 부인 "허위 사실, 강경 대응할 것"

그룹 엑소 세훈. 엑소 공식 페이스북
그룹 엑소 멤버 세훈 측이 연인의 혼전 임신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내어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음 카페 등에서는 산부인과에 한 여성과 함께 온 남성 아이돌 멤버를 보았고 그게 엑소 세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2012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인 세훈은 찬열과 함께한 유닛 '세훈&찬열'로도 활동했으며,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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