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391명 발생

황진환 기자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91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6명, 양산 67명, 진주 48명, 김해 47명, 거제 21명, 함안 15명, 밀양 11명, 사천·거창 각 7명, 창녕·남해 각 5명, 통영 4명, 함양 3명, 고성·산청 각 2명, 하동 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 4918명(입원치료 14명, 재택치료 2750명, 퇴원 184만 226명, 사망 192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 누적 사망률은 0.1%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0.3%(보유 병상 69개, 사용 14개, 잔여 5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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