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오늘(24일) 훈련소 입소…대체복무 시작

위너 송민호.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송민호는 오늘(2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에 들어가게 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체복무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방송에서 송민호가 공황장애와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중 세번째로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 들어가게 됐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