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 공로 위원 표창

검사장 표창장 받은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대전지검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3일 대전지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범죄 피해자 지원에 공로가 있는 위원들에게 표창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이진동 대전지검장, 센터 위원과 검찰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효 운영위원과 박성철 감사, 박상혁 운영위원, 오정애 자원봉사위원에게 검사장 표창장과 표창패가, 조현범 피해회복지원위원과 김용임 자원봉사위원에게 이사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센터 활동과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이진동 지검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검찰 업무의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워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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