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23일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있는 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00만원을 지원했다.
신금재 형사1부장검사,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 회장과 이복우 수석부회장, 청소년3분과위원회 김승유 위원장 등이 참석해 벽면 및 시설물을 철거하고 벽면, 화장실 천정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했다.
범죄예방 포항협의회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청소년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정적 정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