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JMS, 신천지 탈퇴자가 말하는 사이비에 빠지는 과정 | 나는 사이비다(상)

우리가 어쩌다 정명석, 이만희에 홀렸냐면요

문화센터에 통기타를 배우러 갔던 중학생 유령(가명) 씨는, 기타 선생님의 포교에 넘어가 JMS에서 15년을 보냈습니다. 정서적 혼란 상태를 이용한 친구의 포교에 넘어간 여우(가명) 씨는, 신천지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각각 JMS, 신천지에서 어렵게 탈퇴한 이들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용기를 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남아있는 신도들'이 더 큰 죄를 짓기 전 빠져나올 수 있도록,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했습니다. 사이비 종교 탈퇴자가 말하는 사이비 종교,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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