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정상 최우수, 정책기획관·기업애로해소지원단

3월 소통의 날 행사서 시상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3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6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23일 '3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6개 부서에 혁신도정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정책기획관과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우수 부서에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과, 남원의료원, 수산정책과가 각각 선정됐다.

정책기획관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와 중앙지방협력회 성공 개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 부흥에 기여한 점이 반영됐다.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100만원, 우수 부서에는 70만원을 지급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혁신도정상은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감 창구"라며 "앞으로도 각 부서 및 출연기관은 도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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