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첫 유닛 도재정, 4월 17일 데뷔 앨범 발매

왼쪽부터 NCT 도영, 재현, 정우. NCT 127 공식 페이스북
남성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의 첫 유닛 '도재정' 정식 데뷔일이 확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CBS노컷뉴스에 "NCT 도재정 유닛의 앨범 발매가 4월 17일로 확정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조이뉴스24는 도재정이 4월 1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NCT와 NCT 127의 멤버인 도영, 재현, 정우가 뭉친 도재정은 앨범을 내고 정식 활동하는 첫 유닛으로, 데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당시 알앤비곡 '후유증'(Can We Go Back)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NCT 127은 올해 1월 30일 네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내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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