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스튜디오1592와 전속계약…연기 활동 재개

스튜디오1592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과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출신 배우 이현주가 스튜디오1592에 새둥지를 틀며 연기 활동에 본격 나선다.

이현주는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 출연한 이후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터치 미 이프 유 캔'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에이프릴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던 이현주는 오래 지나지 않아 팀을 떠났다. 이후 연습생 시절부터 그룹 활동 때까지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집단 괴롭힘당해 극심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데뷔조로 발탁되면서 걸그룹 유니티(UNI.T)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웹드라마 '청춘 리얼리티 : 크리에이터 캠퍼스'에 고정 출연했다.

한편 이현주가 합류한 스튜디오1592는 배우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김소예, 윤연빈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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