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루 발생한 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21일 0시 기준)는 515명이다. 전날(128명)보다 387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16명, 김해 67명, 진주 52명, 양산 50명, 거제 27명, 통영 20명, 함안 16명, 사천 14명, 거창 14명, 밀양 9명, 하동 7명, 함양 5명, 창녕 4명, 남해 4명, 합천 4명, 의령 3명, 산청 3명이다.
고성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9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920명으로 집계됐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9659명이다. 1일 465명, 2일 621명, 3일 696명, 4일 630명, 5일 235명, 6일 680명, 7일 698명, 8일 552명, 9일 520명, 10일 549명, 11일 457명, 12일 196명, 13일 473명, 14일 585명, 15일 420명, 16일 423명, 17일 416명, 18일 402명, 19일 128명, 20일 515명이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400명대(412명)로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상 가동률은 23.2%(보유 69·사용 16)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2706명(입원 16명·재택치료 2320명·퇴원 183만 8450명·사망 19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