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산림청 제공

19일 오후 2시 54분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20여대, 인력 80여명이 투입돼 1시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인근 고사리 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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