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 산불…40여 가구 대피

연합뉴스 제공
18일 저녁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장비 16대, 진화대원 18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근 마을 주민 40여 가구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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